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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900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동15★
추천 : 1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6 21:59:39
역사를 뒤돌아 보면 조선시대부터
우리나라는 지독한 사대주의에 빠진 나라였음.
그런데 사대의 대상이 바뀔 때는 늘 피비린내가
진동했음.
명에서 청으로 바뀔 때 내부적으로는 인조반정이
있었고 외부적으로는 병자호란이라는 처참한
역사가 있었음.
청에서 일제로 갈 때는 동학농민 운동과 청일, 러일
전쟁이 있었고...
일제에서 미국으로 갈 때는 이승만의 자국민 학살 및
독립투사 학살 그리고 625라는 민족상잔...
이번에 사대는 친미, 친일에서 민중으로 가야하는데...
이미 만연한 자살과 세월호, 메르스 같은 내부적 희생은
치뤘고 외란은 제발 안일어났으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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