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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899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잠깐만요잠시★
추천 : 0
조회수 : 6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6 19:29:57
1년만 더 살고 그냥 포기하자는게 눈에 보이네요.
솔직히 예상했던 정국은 최순실이 터졌을땐 비박이 친박에게 당권을 요구해서 넘겨받는 조건으로
박근혜 정권보장과 더불어 친박 수용을 할것이라 예상했고 탄핵하는 시늉만 하다가 실패하는 시나리오를 쓸것이라 예상했지만
예상외로 친박이 또라이들이었고 다음 정권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다 이게 보이네요.
지금 반기문이 온다해도 미쳤다고 새누리 갈것 같습니까.
아마 국민의당이 새누리의 빈자리를 치고들어갈게 눈에 보입니다. 비박계도 더이상 친박과의 싸움이 여의치 않다고 판단하면 국민의당으로 넘어가겠죠.
그럼 친박은 그대로 사멸. 반기문도 빠가는 아닌지라 그나마 승산이 높은 국민의당으로 가겠죠.
의문인건 도대체 뭔 배짱인진 몰라도 정치보복이 엄청날 것이란 말이죠. 비박도 이제 약이 오를 대로 올랐고 더민주나 국민의당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정말 노무현 죽이기 하듯이 박근혜 죽이기가 실행될텐데 뭘 믿고 저러는 것인진 알수가 없죠.
뭐 그동안 모든 증거를 없애면 될것이다? 뭐 노무현이 증거 있어서 잡았나요. 없어도 그냥 아무거나 매달아서 검찰 계속 출두시키다가 자살시켜버리면 된다는걸 모르는건지...
어차피 지금 하야되도 노퓨처라고 예상한건지 몰라도 확실한건 미래를 보지않고 내달리는건 확실하네요. 이정현이 이제 탈출하기 글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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