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전자 남친이 이렇게나 이쁩니다 ..
싼 가발을 찾다가 최근에 루의 가발이란게 풀렸다길래 그냥 더듬이 머리자나..하고 있다가
윌리엄 머리에 루가발이 그렇게 참하다는 제보를 보고..
샀다가 부캐 씌웠다가 뽐뿌와서.. 윌리엄꺼는 다시 사줬다는 그런이야기..
왜케 이쁘져..
제 집사한테 씌웠더니 생각보단 덜 이뻐서..
다시 뺐음..(..)
개인적으로 발렌타인 열쇠 쥐어주고 싶은데 ..
돈은 넉넉치 않고..
그리하여 수리검을 고백모션으로 없애버렸어요..
개인적으로 고백버그 참 좋은게..
무기를 꽃다발로도 바꿀수있고
무기를 안보이게도 할수있고..
우산들면서 팔짱낀것처럼..뿌듯..
개인적으로 아쉬운게 상호작용액션이 있으면 좋겠어요..
낭만비행처럼..ㅠㅠ
팔짱끼기 라던가..
빽허그라던가..(물론 버그를 이용하면 여캐로 남캐를 빽허그 하는 상황은 가능하지만..)
왈츠추기라던가.........
또르르
근데 오늘은 덤으로 루의 갑옷도 사서 입혔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길레 샀는데..
입히니까 의외로 이쁘더라구요..
포즈는 팔짱포즈..ㅠㅠ
그리고 기존에 소지하고 있던 아이비의상도 ㅠㅠ 염질해서 입히고..
크흣..
부캐짱 이쁨은.. 세계 제일-----------!!!!!!
루머리 가성비 넘나 좋은것...
잘생겼짜나..ㅠㅠㅠ
수트류에 잘 어울리자나...
저는 오늘도 전자남친과 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