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쯤이었음.
매칭으로 내쪽이 능력치가 좀 더 높고
걔는 1렙 몇 판 안한듯.
시작부터 하기 싫다고 징징대다가
내가 한골 넣으니까 온갖 쌍욕이 나옴
그리고 자기 친구 이름을 부르며 "너 김xx" 등등의 저학년 스킬을 사용.
그래서 내가 "너 학교 안가냐?" 라고 물으니
"오늘 토요일인데 왜가 ㅄ아 ㅋㅋㅋ" 라고 함.
한참동안 이게 뭔 소린가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