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06년 1월번 주특기 1211번 예비군 8년차로 올해가 마지막입니다.
아마 아직 예비군인걸 보니 여기서는 무척 어린 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딱히 누구를 저격하려고 그런 게 아니라서 링크는 달지 않겠습니다.
(저도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글 중간에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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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야." 나지막히, 부릅니다.
아마 상병이었을 겁니다.
"나 총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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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제가 덧글을 달았는데 비공이 많더라구요.
정확히 어느 부분에서 비공을 받은 줄 몰라서...
제가 오유를 많이 하지 않아서 감이 없어서 실수한건지
아니면 진짜로 예비군 조교에게 반말을 맘껏 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비공이 많은 건지 궁금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무작정 글쓴분을 비난하고자 하는 게 아닙니다.
실제로 저도 예비군 조교에서 반말 쓰는사람 본 적도 있구요.
그냥 예비군 분들 생각이 궁금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