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앞에만 가면 땀 삐질.. 말도 더듬고.. 단어도 잘 생각 안나고... 어렸을때 미국 이민와서 한국말은 조금 어려운 단어면 한참 생각해야 이해가되고 전체적으로 횡설수설;; 정작 하고싶은말의 40%도 전달이 안되는게 현실 ㅡㅡ;; 근데 노무현대통령이나 이명박 대통령은 말을 정말 잘하더라구요. (그전대통령들은 제가 티비에서 못봄. 제가 어려서) 오바마나 노무현이나 문재인이나 변호사 출신이라 그런지 어떤 질문을 해도 막힘없이 준비된듯이 유머도 섞어서 대답을 뙇 내놓는걸 보면 역시 보통사람들보다 10배는 똑똑하겠구나 싶어요. 저사람들은 말을 어떻게 저렇게 물흐르듯이 잘할까, 생각이 들거든요. 박근혜가 저의 그 생각을 한방에 깨부숴 줬죠..ㅋㅋ 동네 아파트 반상회 회장급도 안되는 걍 보통 아줌마한테 대통령 자리를 주니까 이런일이 생기는것 같네요. 오바마나 푸틴이 걍 갖고놀더라구요. 그사람들은 보통사람 머리 위에 있는, 사기꾼한테도 사기칠 사람들인데 박근혜는 걍 밥이겠죠. ㅋㅋ 오바마는 신사라 poor president park 코맨트만 했지만, 트럼프는 성격 드러운놈이라 ㄹㅎ 또 병크날리면 제대로 망신한번 시켜줫으면 좋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