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사에서 룸메랑 너무 안맞아요..
4인실 긱사라 낮에 환기시키려고 창문여는건 이해하는데
저녁에 추운데 창문을 맨날열어요 덥다고...
다른룸메들이 방에 자주있으면 같이 상의라도 하는데 다른 2명룸메들은 방에 거의없어요ㅠㅠ
잘때도 창문 다 닫고자는데 어느순간 추워서 깨면 창문이 다 열려있어요
추위를 잘타서 저녁에 창문이 열려있으면 너무 괴로운데
닫으면 열고 닫으면열고 히터도싫다고하고 라지에이터도 싫다고하고
긱사에서 온열기구 사용금지라 추위를 잘타고 창가자리에 앉은 저는 담요를 덮고 가디건을 걸쳐도 너무 추워요
과제하다가 또 룸메가 창문열어서 순간 답답한마음에 글썼어요
과제도 힘든데 또 추위까지 덮치니까 갑자기 따뜻한집에 가고싶고 막 이것저것 떠오르면서 별거아닌걸로 괜히 눈물나네요
우엥 따뜻하게 과제하구싶다 흐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