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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지름하는것을 이해하지못하는 부모님때문에 스트레스에요
게시물ID : beauty_888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뷰게오타쿠
추천 : 7
조회수 : 76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11/15 23: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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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이 보수적이고 옛날 어려운시대(55년생 베이비부머세대)를 살아오신분들이라 뭐 옷사고 화장품 자주 구매하는걸 이해하지못하시리라는걸 저도 알고는있었지만 ,그렇다고 사치라고 폄하하고 다른사람과 비교하면서 깎아내리고 개인적 취향존중은 하지못하고  무조건 반대하고 깎아내리는건 아니지않나요?
그렇다고 부모님께손벌리는것도아니고 제가 조금씩 모아놓은 비상금과 용돈으로 구매합니다.. 아주 큰맘먹고 연말에나 고가해외화장품직구나 하는정도지..제가 평소 구매하는거는 그동안 사고팠던 로드샵이나 기타 쇼핑몰에서 화장품구매하는건데 대놓고 폄하하고 20대중반여자로서 예쁘게 꾸미고싶어서 그러는거라고 생각해주시면 안되는걸까요?
어디나가서 후줄그레하게 하고 다니는것보다 자기자신을 꾸미려고 구매하는게 그렇게 욕먹고 지탄받을일은 아닌거같은데 부모님,특히 아버지가 옛날분이시고 샤워하실때도 그냥 비누로만 씻으시는분이라 제가 샤워코롱,바디스크럽같은 걸 사는것도 이해를 못하시고 쓸데없는거산다고 뭐라하시니 답답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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