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에서 클리오 50% 할때 섀딩이랑 컨실러 린넨 컬러 이렇게 두가지를 샀는데요.
받아놓고 나중에 쓰려고 개봉안하고 있다가 뷰게에서 클리오 컨실러 반품된 상품을 보냈다는 글을 보고
확인해보니 저도 비슷한 제품이 배송되었더라구요.. 컨실러뿐만아니라 섀딩도요!
그래서 교환신청해서 새로 받았는데요..
섀딩은 정상적인 새제품으로 교환받았는데 컨실러는 오히려 더 흔적이 심한 제품을 보냈네요..
첫번째 받은 제품 상태
컨실러: 입구쪽에 컨실러봉을 꺼낸 흔적
브라이트너(세트구성품): 사용흔적은 없으나 나무 벗겨짐
리퀴드 섀딩: 역시 봉을 꺼낸 흔적 - 새제품과 비교해보면 안쪽에 흔적이 많음
교환받은 두번째 제품
컨실러: 첫번째 받은 상품보다 안쪽에 묻은 부분이 많음 (세방향으로 묻음)
브라이트너(세트구성품): 사용흔적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윗부분이 눌려있음
섀딩: 안쪽부분 까지 묻은것 없이 깨끗한 의심의여지가 없는 새제품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ㅠㅠㅠ 교환받은 섀딩제품은 안쪽까지 아주 깨끗한걸보면
다른제품은 사용한 제품이 아닌가 충분히 의심이 들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용흔적으로 교환보냈는데 검수를 제대로 안하는지 오히려 더 심한제품을 보내줘서 다시한번 교환요청할 생각입니다 ㅠ
주문하신분들 모두 확인해보셔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