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아니라 2백만이 광화문에 모여도 하야는 안할겁니다..더군다나 날씨가 추워지면 어쩔 수 없이 일반시민들 참여도는 점점 낮아질 수 밖에 없고... 탄핵정국으로 가던 시간 질질 끌다가 퇴임하던 남아있는 임기 생각해보면 별 차이도 없고...바닥을 친 지지율은 시간이 지날수록 미미하게나마 반등될 확률이 높을 겁니다.
자기가 하야하기 싫다.. 고 하면 참 난감한 것 같아요..크게 방법이 없음.. 현실적으로는 아마 1년정도 질질 끌다가 퇴임할 것 같아요.. 그나마 1년만 참으면 되니 다행일지도...집권초기에 이런 사건 터졌으면 아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