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일이 있어서 그에대한 작업을 해야지해야지하다 오늘 컨디션이 좀 나쁘지 않은거같아
마음먹고 작업을 시작했는데 이제 좀 그래도 내 수준에서 1차적으로 낼 수 있는 완성물이 나온거같다싶어서
시계를 보니 9시간이 지났네요
밥도 아직 안먹었는데..
살면서 이렇게 긴 시간동안 시간가는줄 모르면서 할 수 있는 있이 이거밖에 없는데
이걸 직업으로 하고 싶어서 준비해보고있는데
너무 벽이 높아 할 수 없을거라는 불안감이 드니까
이렇게 좋아하고 이렇게 할 수 있는 일이 이거뿐이라는게 좀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