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구마 한 백만개 이상은 먹은것 같은 세상.. 모두 잘 계신가요..ㅎㅎ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계획했던 봉하마을에 어제 다녀왔습니다..
▲ 봉하마을 가는길이 밀양을 거쳐 가기에.. 영남루에 잠시 들렀습니다..
▲ 국토종주를 하다보면 만나게되는 삼랑진 철교가 보이네요..
보통 25번 국도를 따라 진영으로 해서 보통 많이들 가시는데.. 저는 밀양강변을 따라(자전거길이 잘되어있습니다..)
낙동강자전거길과 합류.. 삼랑진교를 건너서 갑니다..
▲ 관광안내소 앞에서 한컷.. 아직도 많은 분틀이 찾아 주시네요..^^
▲ 묘역 앞입니다.. 뒤에 사자바위가 보이네요..
▲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 부엉이 바위 밑에는 공원처럼 이렇게 꾸며 놓았습니다..
▲ 추모관 입니다..
▲ 자덕답게.. 자전거를.. 근데 전기자전거..!!
▲ 생가 입니다.. 뒤에 사저 건물도 조금 보이는군요..
▲ 더욱 그립습니다..ㅠㅠ
마을이 가까워 질수록 괜히 울컥해 지기도 했었지만..
밝은 얼굴로 즐겁게 만나뵙고 왔네요..^^
마지막으로 라이딩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