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인터넷에서
jtbc가 뽑은 4대 혐오 사이트에
오유가 있다고 부모님께 말했더니
넌 미친거 아니냐고 그런 사이트에서 활동 하냐고 욕 먹었습니다
그런 이상한 사이트가 아니라고 말했지만
어머니 왈
"니가 매번 보는 뉴스를 하는 jtbc에서 그렇게 말했는데 아니라는 건 뭐냐"
라고 말씀하시는데 할 말이 없더라구요
말문이 막혔달까
그 말을 어머니가 하실때
동생 왈 "그쪽 사이트는 다른 사람말 죽어도 안 듣는다며? 딱 오빠네"
이러는데 ㅅㅂ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뭔가 반박을 하고 싶은데
반박을 할 정보랑 내용을 정리하기가 어렵네요
와 제가 오유를 오랫동안 햇는데도
딱히 반박을 못 하는게
너무 당황을 해서인지 억울해서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오늘 밤 잠을 못 잘것 같아요 속상하고 억울해서
어쩌다가 오유가 이런 취급을 당하게 됐는지 속에서 열불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