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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5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러스트요★
추천 : 3
조회수 : 146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11/14 18:53:22
전32살이구요 여성분은 29살입니다
저번주에 소개 받았구요... 두번만난 상태인데 빼빼로데이날 밤에 만났었어요 그런데 여성분이 작게나마 챙겨오셨더라구요
저도 마음에 들어서 작게나마 챙겨갔었구요
일단 아침에 출근했는지 선톡도 오고 자기가 뭐 먹었는지 사진도 보내주구 어떤일이 있었는지 물어도 봐주구요.. 저도 운동가고 머 먹고 이런일들도 보고 하곤 합니다
요 몇일은 밤에 거의 40분씩 통화도 한답니다
하지만 전 연애고자에 가까워서 이게 잘되는건가 싶은데도
딱 하고 고백해볼려니 쉽지가 않네요...
이런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멀리까지 갔는데 전혀 전 그런 생각 없었는데요 라고 차여봐서.....
내일이랑 모레에도 또 보기로 약속 했구요 이렇게 그냥 고백없이 술렁 술렁 넘어가주면 오히려 고마울거 같은?????
마음까지 든답니다. 그래도 수요일은 헤어질때 작게 장미꽃이라도 사서 주고 차안에서 계속 만나고 싶고 보고 싶다고 이야기 해보려는데요
여성분들 보시기엔 적어도 관심이 없는 상황은 아닌지 그게 제일 궁금합니다. 예의는 아닌지..걱정이 내심 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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