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우리 아가들입니다.
오른쪽은 태어난지 156일된 제 아들이고^^ 왼쪽은 태어난지 141일된 조카예요~^^
누나집 공사로 인해 잠시 저희집에 와있답니다. 둘이 옹알이하고 발차기하면서 잘 놀고 있네요.
울아들은 지난 토요일 광화문까지 같이 다녀와줘서 얼마나 감사한지.. 말을 알아듣지는 못해도 왜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모였는지 설명하면서 교감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비가오고 다시 추워진데요. 모든 아가들 건강하게 잘지냈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제 아가들 보러 퇴근해야 겠네요~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