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추출 방식에 따라서도 응용 가능한 커피의 종류에 차이가 있는것일까요?
커피숍에서의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해서 추출한 커피로
카푸치노, 카페라떼, 캬라멜라떼 등의 여러 종류의 커피를 만들잖아요
반면에 핸드드립으로 추출한 커피는 그냥 그 자체로 마시는것 밖에 못본거 같은데(드라마, TV 등에서...)
실제로도 추출 방식에 따라서 만들 수 있는 커피에 차이가 있는것인가요?
가령 핸드드립 커피로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해서 추출한 커피로 만드는 것을 따라 만든다면
커피 전문가 입장에서는 넌센스 정도로 보여지는것인지...궁금해요!
소금을 넣든 고추장을 타든 마시는 사람의 취향이겠지만
처음 배우는 입장에서는 정석대로 정확히 알고 배워야 하니깐
보편적인 관점에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