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회담제의..좀 뜬금없네요. 게다가 야권의 뜻을 하나로 모으지도 않아서 정의당 국민당 모두 당혹해하는 반응이나오는데, 물론 꼭 다른 당이랑 상의할 필욘 없을지몰라도 함께 한목소리 내야할 분위기에서 이렇게 너무 독단적이고도 전격적인 제안이라 야권내에서도 분열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새벽 6시반에 제안했다는데 뭐때문에 이렇게 서둘렀을까요?
지난 주말 100만의 함성을 청와대 앞에서 직접 들려줬는데 뭔 대화를하시든 다른 야권의 목소리를 담지 않으면 자충수를 두시는게 아닌가싶어요. 여당마저도 같은 목소리를 내려는 시점에 대체..왜?라는 의문이 지워지질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