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제가 가지고 온것같아요... 다음날에 널부러진 옷 정리하는데 제가 입었던 옷 위에 떡하니 모르는 청남방이 하나 있어요....ㅜㅜ 제가 그날 청자켓을 입었는데 제 옷도 있고 모르는 청남방도 있네요 제가 제옷인줄 알고 가져온거겠죠...?ㅠㅠ 진짜 기억이 안나서... 하 너무 죄송해서 어쩌죠 사이즈나 냄새로 봐서는 남성분 옷인것 같은데ㅠㅠ 이 글 보실일은 없을것같지만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술집 이름은 ㅂㅌㄴㄱㅈ 입니다!! 저 그날 취해서 엉덩방아 찧고 그랬는데ㅠㅠㅠ 담부턴 얌전히 마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