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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훈련(오버트레이닝) 간단 정리
게시물ID : diet_1038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dam
추천 : 11
조회수 : 137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1/13 21: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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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오버트레이닝에 대해 잘 모르시는 것 같아,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과훈련(overtraining)은 지나친 훈련의 빈도, 양, 강도로 정의되고, '피로'나 '질병 손상'의 원인이 됩니다.

물론 단기간의 과이탈(overreaching)은 며칠의 휴식이면 충분히 회복되기때문에, 몇몇 훈련프로그램에서 미리 계획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범주를 벗어난 과이탈이 지속되면,

과훈련 증후군(overtraining syndrome)에 빠지게 되고, 운동수행능력의 '정체'나 '감소'를 나타냅니다.

과훈련 증후군에 빠진경우 대부분 얼마간 쉬면 회복되지만, 길게는 6개월이상도 지속될 수 있기때문에,


*만약 코치가 선수를 잘못 코칭한다면, 한 선수의 경력이 망가질 수도 있고, 선수가 충분한 잠재력이 있음에도 수행능력이 정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스스로 과훈련을 느낄 수 있는 신호> 는

-과훈련 단계 3단계(경기력 감소 예상) 부터입니다.
신경계 : 운동 협응력 감소
근골격계 : 흥분 수축결합
에너지대사 : 근글리코겐 감소
심혈관계 : 안정시 심박수와 혈압 증가
면역계 : 면역기능 변화
내분비계 : 호르몬 농도 변화
심리학적 : 기분 장애


-과훈련 단계 4단계(수행력 감소)
근골격계 : 힘 생성 감소
에너지 대사 : 해당능력 감소
면역계 : 질환과 감염
심리학적 : 정서 및 수면 장애


*과훈련 증후군이 위험한 이유는, 위에 열거한 증상들이 '6개월이상 지속'될 수 도 있기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오버트레이닝은 항상 '견제' 되어야 하고, 훈련은 '계획'하에 진행되어야 합니다.


항상 오버트레이닝 조심하시고, 열심히 운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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