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엘에이 거주중입니다.
주챔 겐지(21시간 /3.1)지만 딜러들 티오가 모자라서
아나 라인 윈스턴 자리야 디바 메이 정도 돌리는데요(솔큐전사)
힘든건 한국인들(비단 한국인만은 아니지만 대부분이 그럽니다)중에 북미섭오셔서 핵쓰는분들...
심지어 2인팟 3인팟으로 딜러 두개씩잡고 돌리는데, 상당히 많습니다. 여기 시간으로 새벽대에 특히 많아요.
조금 모난 애들이면 한국인 중국인 싸잡아서 욕하고,
다른 것보다 굳이 팀챗에서 자기들끼리 욕하면서 한국말로 여기애들 조롱할때
창피해서 입다물고 있습니다.
뭐 한국섭 욕이나 충들 피해서 오셨다는 분들도 많은데(멘탈좋은분들은 다 친추)
북미섭이 더 쉽다고 캐리해준다고 오거나, 핵쓰러 오거나(이건 이유를 모르겠네여) 이런건 진짜 맘에 안드네요.
그거랑은 별개로, 최근에 친추한 한국인 고등학생 팟이있는데, 멘탈도 좋고
체력도 좋고, 특히 피지컬 좋은 거 보면 새삼 부럽네여. 십년만 젊었어도!
나도 스타 하루 열두시간씩해도 손목 안아팠었는데!
괜히 써보는 자랑겸 푸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