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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문예
게시물ID : freeboard_1396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열정사랑니
추천 : 0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3 17:14:03
어제 시위를 하면서 앞으로 정국이 어떻게 될까 생각을 해보다가
문뜩 어두운 생각이 들어서 한번 적어 봅니다.
이것은 모두 소설이니 참고부탁드려용~
 

닥하야 정국이 앞으로 몇 달간은 더 지속 될 것이고
혜는 몇 달을 더 버티다가 내년 중순쯤 사퇴 할 것을 표명 하게 됩니다.
 

이 시국에 맞춰 새누리당은 사분오열하게 될 것입니다.
친이, 친박, 반박 계열로 내분을 일으키며 싸우다가 친이계의 선두로 탈당, 그리고 신당 창당을 하게 되고
반박들은 새누리당과 신당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한두 달 지속되다가 반박들이 슬슬 국민의 당으로 입당을 하게 되고 신당 또한 대선 전에 국민의 당으로 흡수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서 박혜와의 작별을 MB의 업적을 찬양하고 중도(?)을 외치면서 안철수, 김무성, 손학규등
21세기 새로운 삼당 야합을 보게 될지도....
 

모든 언론은 당연히 사분오열하는 새누리당에 이목이 집중 될 것이고
하야하는 박혜에게 집중 될 것입니다.
 

이런 식의 정계개편이 진행되면서 국민의 당은 새로운 우파정당으로 탈바꿈하면서 박지원과 안철수,
김무성등의 이권 다툼이 계속됨과 동시에 반기문의 등장입니다.
 

대선 두 달 전 UN사무총장 퇴임 후 조용히 상황을 지켜보다가 국민의 당으로 진출 당내 경선에 참가하고 모든 여론을 잠식해 나갈 것입니다.
 

이렇게 선출된 차기 국민의당 대권주자는 사상 초유의 지지율을 보이면서 민주당을 바보로 만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물론 박혜는 시간을 끌어주는 조건으로 모든 사건의 마무리를 약속받게 되겠지요........
 

물론 제가 술먹고 해본 헛소리쯤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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