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평화적인 집회라 뭐라 하는 분도 계시지만 우리의 분노와 우리의 목소리는 분명 들었을 겁니다. 모인 인원수에 집중하기보다 이 자리에 나오지 못했지만 우리와 같은 마음 국민까지 생각하여 이를 두려워하고 불법을 저지른 모든 것을 이제라도 제대로 사과하고 처신하길 바랄뿐 입니다 국민의 상한마음을 애국의 마음으로 뛰어나게 표현하신 김제동씨, 김미화씨부부, 도올선생님 등 모두 감사하며 이 역사적인 자리에 있어 힘을 보탠것이 뿌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