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당대표 이정현과
국민의당 당대표 박지원간의 문자가 공개 되었는데
처음 기사에는 아래 메세지 내용이 찍힌 사진이 언론에 나왔어요
그러자
박지원은 위 사진이 올라온 기사를 확인하고선
아래와 같이 트위터에다가 해명을 하죠
9월23일에 주고 받은 문자 메세지라고 말이죠.
날짜가 안나와있으니 그렇다고 칩시다..
그런데
그 뒤
하루 전인 11월11일에 주고 받은 메세지까지 찍힌
아래 사진이 공개가 된것이죠.
[박지원] 11월11일 오전 10시37분: 통화바랍니다.
[이정현] 11월11일 오전 11시00분: 대표님 정현입니다 늦게봤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지원] 11월11일 오전 11시22분: 오늘 저녁 식사나 내일 조찬 혹은
그 시간에 한번 만났으면?
[이정현] 11월11일 오전 11시26분: 무조건뵐께요 대표님
소속의원들과
오만찬이있어서요 내일조찬좋구
요 시간장소 주시면 무조건이요
입장곤란할수있으시니 절대보안
하겠습니다.
박지원이 먼저 내통 시도를 한 것이고
이정현이 받아주죠.
서로간에 절대 보안을 유지하면서요...
그리고
언론에서 다뤄주지 않아
우야무야되서 잊혀지긴 했지만
지난 2월 총선전에 국민의당에서
새누리당 보고용 문서가 나온 것 기억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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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민의당이 새누리2중대라는
또 다른 빼박증거가 나왔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