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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86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발적백수.★
추천 : 2
조회수 : 3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3 10:30:31
다루기 쉽고
쉽게 흥분하고
약자에게만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멍청한 국민이 되면
영원히 우리는 선거철에만
따듯한 사람에게
속게 됩니다.
우리가 더 머리 위에서 한 수 두 수 더
봐야 합니다.
그럴려면
우리 아이들의 입에서
상처에서 흐르는 피를 보며 왜 울어?
라는 질문이 아니라
두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보며 왜 울어?
라는 질문이 나와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대답할 수 있습니다.
너무 가슴 벅차 운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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