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어제의 비폭력/평화시위는 성공적이라고 봅니다.
50만이냐 100만이냐 하는 상황에서 엄청난 결과를 보여줬으니까요.
제대로 처신 안하면 그대로 청와대 들어간다는 무언의 협박인데, 안쫄면 사람인가요?
하지만 ㄹ혜는 역시나 묵묵부답일것이 이 한번으로 내려올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계속된 대국민 담화로 혈압 올려주고, 검찰의 봐주기로 욕나오게 해주고, 유야무야 사건 덮기까지 해놓으면
결국은 무력시위 하지 말래도 돌멩이나 죽창들고 거리로 나갈겁니다.
이번에 참여한 100만 중 청소년과 노약자를 제외한 반절만 거리로 나와도 끌어내리기는 충분 합니다.
물론 그 전에 자진 사퇴/엄중 수사 및 처벌하면 좋겠지만...
마지막은 이재명 시장의 발언으로 마무리 합니다.
"내가 노무현 대통령을 보면서 타산지석으로 배운게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너무 착해서 상대 진영도 자기처럼 '인간이겠거니'하며 믿었다. 하지만 인간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