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을 하면 중력이 생긴다고 알고있습니다.

저는 왜 자전을 하면 중력이 생기는걸까 하고
망상을 해봤습니다.과알못인 저한테
떠오른 이론은 초끈이론이었습니다.

초끈이론은 세상의 모든 것은 0차원의 
입자가 아니라 1차원의 끈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골자로 하는 물리학 이론입니다.

뭐 저도 나무위키에서 그대로 긁어온거라
뭔 소리인지는 잘 모릅니다.
대강 이 세상은 보이지 않는 끈이 있다는
소리겠지 뭐...  


베오베에 '알기 쉬운 초끈이론'이란 게시물을
보면 우주에 존재하는 기본적인 4 가지 힘은
보이지 않는 입자들에 의해 전달이 된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솔직히 머리 아파서 대강 훑어만 봤는데
그 입자들이 끈으로 되어있다는거 같습니다.


거기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자전을 하면 중력이 생기는 이유가 바로
그 끈들 때문이 아닐까 라고.

줄이 딸려있는 공을 굴리면 줄들이 공에
휘감기는 것처럼 말이죠.





제가 생각한 이론이 말이 되나요?
무례하게 글 써서 죄송합니다...
저렇게라도 안쓰면 글이 너무 어색해보여서요...

새벽이라 그런지 머리도 잘 안 돌아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