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안건 고딩때
원래 하드락, 헤비메탈 광팬인데 어디선가 저태춘, 박은옥 두분 노래 듣고 어린맘에 뭉클한게.....
LP판 많이 샀죠....
두번째는 대학2학년때 전교조 발대식 공연에서 또 감동.....
글구 오늘 정태춘님 나오시는데..... 울컥 했네요.
1989년..........2016년
이제는 끝낼 수 있을까?
늦은 저녁밥에 소주 한병....
전철에 내려 택시 기둘릴때 옆에 대학후배가 있어...
나! 88 흐 웃어줬네요. 그친구들도 촛불 갔다 오는 거 같은데 여학생들 아님
술한잔 제발 사줄테니 같이 마시자고 졸랐을텐데.....
우리 이제 끝냅시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