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진군 무력 불사 조직 = 가만히 있으라 라고 하는 것 같아 싫다. 외국을 봐라 죄다 폭력적이다.
시민 = 평화를 사랑하고 이미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아쉬움도 있지만 오늘만 날이 아니다. 잊지말고 기억하며 지내자. 비폭력 만이 우리의 방식이다.
이분법으로 나눠 봤습니다. 물론 현장에서 상황에 맞춰 갈등할 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다만, 본인 행동이 본인에게서 끝나면 아무 상관없는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신중해야 합니다. 오늘 박근혜를 만났다고 칩시다. 뭘 할 수 있나요? 하야하라고요? 그거 이미 다 말 했고 쌩까고 있습니다.
이제 민의가 이만큼 모였으니 이제 정치인들이 거기에 맞는 합당한 행동을 하겠죠. 그리고 이러한 것들은 이미 충분히 공유되었습니다. 모를 수가 없습니다. 덮어두고 진격하자는 사람들 특정 목적을 지닌 이들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들 중 순수하게 폭력을 선동해서 박그네릉 만나고 싶어하는 이들도 있는데, 박그네가 그런다고 만나 준답니까? 그리고 시민들이 그러라고 동참해 준답니까? 일단 시민들은 거절했습니다. 그러니 정신 차리는게 좋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