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오늘 화장실 정리하다보니
아까워서 나중에 써야지한 바디워시가 똭!!!

새거가 !!록시땅이 똭!!!!
ㅠㅠㅠㅠㅠ

제조년월일이 2013!!!!!


ㅠㅠㅠㅠㅠㅠ

그거 보고 나니 왜 그리 샴푸랑 린스 이런건 또 많은데 줄지도 않는지요....!!!

특히!!!! 선물세트로 들어온 마트용 샴푸도 대충 2013!!!! 2014!!! 우악!!!!! 근데 절대 안쓸거 같은 것들이 주루룩!!


에스테티카도 대용량이라 한통을 아직 다 못쓰는 중인데 
화장실 두곳에 다 두고 팡팡 써야겠다 싶고요 ㅠㅠ

1+1로산 에센스나 이런것들 겨우 힛팬!!! 했더니!!!
+1로 샀던게 다시 똭!!!! 
지겹네여 이거 ㅠㅠㅠ

이제 1+1 유혹을 견뎌볼것입니다!
하나 쓰는데도 너무 오래 걸리는데 다 씀 보람을 느끼고 새거 다른거 살 여유도 없이 또 써야하니 뭔가 지겹네여 

그저 오늘의 신세한탄. 반성글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