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마이뉴스 포함해서 각종 방송사 뉴스를 통해
보이는 내자동 사거리 모습은 여러모로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실익도 없을 뿐더러
전혀 전략적이지도 않아요.
내자동 사거리 대치 이후
각 방송사 논조가 달라졌어요.
꼭 문재인이 아니더라도
중량감 있는 정치인들이 앞줄에 가 서서
평화 시위, 경찰/시민 안전 등등이 보장 되도록 힘 써야 합니다.
문재인 정도 중량감 있는 정치인이 있다면
마음 편히 현장을 볼 수 있을 거 같네요.
지금은 불안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