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가긴 갔는데 상태가 안좋아져서 행진 거의 전 쯤에 귀가한 1인입니다..
지금도 현장에 계신분들 힘내세요. ㅠㅜ
는 쩋든 돌아가려고 지하철을 내려가는데
경찰 두분이서 유모차 애기 동반 어머니를 도와서 올라가고 있는걸 보고 '아 그래도 사람이구나..'라고 생각 했었는데
지금 계속 올라오는 상황글이랑 보도영상을 보니 참...
어쩌다 누구때문에 누구 명령으로 왜 때문에 경찰이랑 시민이랑 저리 부딪치고 있는지 암울한 심정이네요.
저렇게 시민들을 위해 봉사한다는 정신이 있다면 그렇게 막아설수가 없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