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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샤 대학 윤동주 시인과 함께
게시물ID : sisa_7852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싸우지마밍나
추천 : 3
조회수 : 4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2 18:13:04
나도모를 아픔을 오래 참다 이곳을 찾아왔다
그러나 나의 의사는 젊은이의 병을 모른다
나한테는 병이 없다고 한다
이 지나친 시련, 이 지나친 피로
나는 성내서는 안된다.
윤동주 <병원>

일본여행과 집회가 곂쳐서 미안했지만 저도 뭔갈 해야겠다 생각해서 한번 움직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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