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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847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끔삐꾸★
추천 : 27
조회수 : 789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6/11/12 14:32:38
멀리 미얀마 양곤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역사의 현장을 같이 하고 같이 기억하고자 서울로 왔습니다. 조금 있다가 뵙겠습니다. 가슴 벅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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