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오는 바람에 일이 한시간정도 일찍 마쳐서 프로사러 갔습니다
마트에서 사신분들이 좀 있어서 근처 마트부터 둘러보기로 했죠
사무실에서 서면가는 길목에 마트를 다 둘러보려 했습니다
첫번째 허탕 두번째 허탕치고 세번째에서 여기 없으면 그냥 서면가서 현장 예약이라도 해야겠다 라고 생각했죠
게임진열대쪽에 갔더니 없어서 여기도 없나 하는 찰나에 직원분이 오셔서 혹시나 해서 물어봤죠
있다고 하시자마자 바로 주세요부터 나오더라구여 ㅎㅎ 몇개 들어왔냐고 물어보니 2개 들어왔는데 이게 마지막이라고 하셨습니다
바로 결제를 하고 집에 와서 책상부터 치워서 플스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전에 산 소아온 한정판을 해보고 잤내요
소아온 느낀점은 전투가 생각보다 지루하내요 오래 플레이 못할거 같아요 ㅠ 결국 클리어는 해야할거 같지만
이스8정도만 되어도 계속 할거 같은데 친구녀석도 ai도 별로고 지루해서 못하겠다더군요
내일 일어나면 플스사면 사려고 했던 월파판 사러 가야겠습니다
오유내에서나 다른 커뮤에서도 평이 좋아서 전부터 사려고 했기때문에 플스 악세사리들 사러 가는김에 사려고 합니다
다른 게임 추천해주실만한게 있나요? 비타는 자주 검색해보는데 플포는 잘모르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