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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생길 2세에게 부끄럽지 않게 참가합니다.
게시물ID : sisa_7841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벅엔유자
추천 : 8
조회수 : 2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1 23:05:58
늘, 말과 마음으로만 응원하고 분노했는데

결혼한지 1년,

이제는 언젠가 생길 2세를 위해, 부끄럽지 않기 위해 내일 참가합니다.

근래에 한쪽 눈도 안좋아지고, 건강도 크게 좋지는 않지만

와이프와 함께 가렵니다.

내일,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내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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