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집회에 참가하기는 하는 1人 입니다

저 사진을 언제 찍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새월호때 찍었지 싶습니다 훗~

항상 뒤에서 사진만 찍고 구호나 좀 외치고 오자 생각하고 참여하는데

어찌 하다보면 항상 앞에서 전경들과 다정하게 사진도 찍고 몸의 대화도 하게 되더군요

ㅜㅜ 솔직히 맞으면 아프고 그렇잖아요 잡혀가면 서럽고 

내일도 깊은 빡침을 마음에 담고 참가는 하겠지만 이번에는 뒤에서 소심하게 있고 싶습니다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