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암컷 수컷 2마리를 기르고 있습니다

슬슬 첫 발정기가 올거란걸 알고 미리 병원을 조사해서 다음주에 수술을 잡았는데

지금 수컷이 발정기가 온 것 같아요

암컷이 막 찌르듯 비명을 질러서 나가보니

수컷이 암컷을 덮치고 있어서

깜짝놀라 둘을 분리 해보니 수컷 성기가 달아올라있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병원도 갈 수없는 상황ㅇ이라...

일단 둘이 분리를 시켰는데 방이 없어서

화장실에 담요를 깔고 박스로 고양이 화장실을 간단히 만들어서 수컷을 넣어놨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ㅠ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