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노트7을 사용했고, 7엣지는 열흘 쓰니 누가베터 업데이트했습니다.

 이름은 누가인데,,  노트7의 마쉐멜로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전체적인 UI와 소프트웨어적인 잔기능등을 노트7에것을 물려받았다고 보시면됩니다.

 

 아직 엣지스크린이 에러로 실행안되고 종료되며,  테마등이 꼬여서 상태바 색사이 뒤죽박죽되버리기도하는 단점이 있으나

 피드백 넣어놨으니 해결되겠죠..   테마는 누가정식 올라간 이후에 그에 맞는 새로운 테마들 공급한다고합니다.

 

 노트7의 UI를 가져와서 그런지 상당히 깔끔해지고,  폰 관리가 더 편리해졌습니다.

 LED라이트도 5단계 조절되면, 카메라어플 필터도 옆으로 밀면 바로 나옵니다. 

 AOD의 서드파트앱 실행과,  게임이나  동영상,음악, 고성능모드로 퍼포먼스 조절기능됩니다.

 디스플레이 색상조절모드가 빠진건 조금 아쉽네요.

 

 무엇보다 유플러스의 경우 메뉴버튼 누르면 통신사어플들 밑에 안뜹니다!! 브라보~!!!

 메뉴버트 더블클릭하면 바로 이전에 쓰던 어플로 바로 가는 누가만의 기능 되구요.

 

 자잘한 버그말고는 지금도 상당히 맘에들긴한데, 정식버전나오면 기대해볼만 할듯합니다.

 노트7의 빈자리를 완벽히 채우지는 못하겠지만,  화면크기도 별 차이 안나면서 크기도 작고 무게도 가벼워서

 사용하기는 S7엣지가 더 편리한것같습니다. 

 

쓰면서 알게된건데, 노트7보다  7엣지 디스플레이가 내부에 비추는 빛반사가 적어 블랙표현이 더 좋다라는겁니다.

 아무래도 S펜 감지 적용된 노트와는 다른가봐요.  노트7은 형광등 비추면 검은색이 약간 녹색뿌연 느낌으로 퍼져서 비추는데

 7엣지는 아예 그런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