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1월 18일~ 20일 (금토일) 회사 상사 두분과 저까지 3명이 일본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대략적인 일정은 이렇게 계획 했습니다.
18일 (금)
15:40 간사이 공항 도착
-> 난바 근처 숙소 체크인 후
-> 저녁식사 (도톤보리 근처)
-> 우메다 공중정원 야경보고 숙소
19일 (토)
-> 아침일찍 교토로 이동
-> 오전에 니죠성, 교토고쇼 관람
-> 청수사로 이동 및 관람 후 점심
-> 오후에 오사카 교바시역 근처 이자카야"토요" 에서 살짝 낮술
-> 고베로 이동후 고베 포트 타워 야경보고 저녁식사 및 음주(음주는 가급적 숙소 근처인 난바에서 하는게 좋겠지요?)
20일 (일)
-> 아침 식사 후 토본보리 주변 쇼핑 후 간사이 공항 이동
OR
-> 고베 이동후 항구근처 구경 후 고베공항으로 가서 베이셔틀 타고 간사이 공항이동
-> 간사이공항 16:30분 출발
이렇게 계획했는데 일정상 무리가 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와이파이 포켓 하고 간사이 쓰루패스3일권 준비했습니다. (쓰루패스가 손해긴 한데 귀차니즘으로 3일권 구입했네요.)
일전에 오사카를 와봤던 분들이라 오사카 관광은 일정에서 거의 제외 시켰습니다. (전 처음입니다만...)
그리고 고베에서 간사이 공항까지 베이셔틀 탈때도 간사이 쓰루패스 사용 가능한가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