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흡 ㅜ.ㅜ
효자손 혼자사는 사람의 필수품..ㅜ.ㅜ
아니 그렇게 뛰시면 보지를 못하잖아요..
그저 과자봉투 끝부분을 조금만 잘라서 던져놓으면..
근데 저 주인님 장난감 많습니다..
결코 장난감이 없어서 이러는거 아닙니다...
이리 던져보고..
또 한번 던져보고..
한손으로는 관심을 가질때까지 흔들고..
다른한손으로 카메라 들고 대기하고..
혼자 주인님의 사진을 담는다는거..
슬픕니다..ㅡ.ㅡ.
물론 주인님이
힐링해주시긴 하지만..
계속 건강하게
잘 뛰어다니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