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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나서서 이 상황을 타개해 주겠지
누군가가 나서서 이 혼란을 진정시켜 주겠지
누군가가 나서서 어떻게든 해 주겠지
...
그렇게 누군가가 나서서 무엇인가를 하게 되고 그것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으니
이 모습 이 사단 이 꼴이 나는 겁니다.
민주주의 국가,
민주공화국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나라라면
누군가가.가 아니라
바로 '내가'라고 말해야 되지 않을까요?
바라만 보고 있어서는 불이 꺼지지 않습니다.
직접 손에 양동이든 바가지든 들고 물을 담아 힘껏 뿌려야,
그렇게 직접 움직이고 행동해야 상황이 개선될 것입니다.
이 나라는 '국민의 주권을 최우선시"해야 하는" 민주주의 국가'이니까요.
출처 | 답답하고 안타까워 참을 수가 없는 제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