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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51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집에가고싶머★
추천 : 2
조회수 : 80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1/11 01:04:23
가끔씩 달달하게 설탕을 뿌린 핫도그가 생각나는 것처럼, 안 듣던 댄스 음악을 듣고 싶은 것처럼
문득문득 니가 땡긴다.
손가락 몇 번 놀리면 스피커에서 뿜어져 나오는 노래처럼 너도 내 옆에 있었으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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