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신분들은 이런고민한번쯤은 해보셨을꺼라 글써봅니다 내년초에 결혼할 예정인 사람입니다 결혼하면 남자쪽부모님이갖고계신 집에 살라고하셔서 집에대한걱정은없었습니다 첨엔 거절했어요 직장하고도 멀고 예비시누랑 같은아파트이고 근데 막상 집구할려니 집이없었어요 그래 돈모아서 나가자 이렇게생각하니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그집에 살던 사람은 계약이 끝나고 이제 너희가 살꺼라며 따로 집을 내놓지않으셨어요
상견례하기 전 주였을까요 집들어가는데 저한테 얼마를 내라하시더라구요 이해못했어요 살라고하셨는데.사람이 간사한게 그돈이 얼마일지언정 너무 서운하더라구요 내가잘못한게있을까...... 고민했어요 제입장에서 볼때 태도가 바뀌셨다고밖엔 생각이되지않아서였어요 고민고민하다고 생각을 바꿨죠 원래집은 모아서 살꺼라 생각했던지라 서운한감정은 잠시잠깐이다 그래 그렇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