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성당 오빠인데 알게된지는 얼마안됐고 톡한지 이틀정도 밖에ㅜ안되요 그오빠가 자취방구한다고 학교있는데로 내려간다길래 간김에 특산물이나 사다주셈요 하고 장난쳤더니 오늘사서너한테언제줘 ㅋㅋ이런식으로 말하더니 다음에 자기학교다니는곳으로 놀러오면 회를 사주겠다고 하네요 근데 답장이 좀 많이 느려요...ㅋㅋㅋㅋㅋ음 제가 여고를 나와서 남자가 익숙치않아서 그런지 잘모르겠어요 아직 알게된지 얼마안된사람이라 서서히 친해지고 있는 단계인데 보통 남자들은 자기가 관심없는 여자에게 밥을 사주거나 하지는 않지않나요??그냥 친해지고 싶은 동생한테 걍 던져보는 말인지 아님 저에게 호감이 있는건지 아리송한데 답장속도는 되게 느린편이라...ㅋㅋㅋㅋㅋ모르겠어요...오유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