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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882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성왕만두★
추천 : 6
조회수 : 6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10 21:47:23
소문의 11일 자정이 얼마남지 않았군요...
아! 열흘은 참 길기도 길었습니다-!
매일매일 다른 것을 두개씩 세개씩 지르며
이러다 11일 보다 파산이 먼저 내게로 오는 것이 아닌가..
하고 그렇게나 기다렸더랬습니다^^
지금은 텅장이 무서워 세일좀 이제 그만 했으면 한탄하지만
날마다 밤 12시를 두근두근 기다렸다가 지르던 날들을
머지 않아 사무치게 그리워하게 될 것임을 직감합니다.
이제 20, 30% 의 세일에 만족하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렷!
이렇게 길들여 놓고 님은 가시겠지만
그 전에 마지막 포텐이 터진다는 11일 자정을..
저는 기다립니다.
장렬히 쟁취하고 텅장과 함께 전사하렵니다.
뷰게님들, 전우여, 전운을 빕니다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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