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급전이 필요해서 상하차 알바를 갔습니다. 처음 해본댔더니 택배물건 마대담아 커이블타이로 묶으라더군요. 했죠. 왜 이렇게 묶냐고 화부터 내더군요. 지는 지랄맞게 잘 보여주지도 않고 휘리릭 하더니 좀 후에 직원보고 제대로 일도 못하는 사람 보냈다고 가리키면서 지랄하더군요. 직원놈은 저보고 이 일이 안 맞는것 같다고 앞으론 오지 말라더군요? 나 한 번 온건데? 그리고 직원새끼가 나이 어리다고 반말 찍찍 쳐 하던데 어이가 없어서... 요즘 보니 알바 하려고 하지도 않아서 개고생 한다던데 쌤통입니다 아주. 10시간 이상 쉬지도 못하고 일하고 욕 먹고 10만원도 못 되게 받고 싶으시면 상하차 하세요. 아니면 하지 마세요. 사람할 짓 못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