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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유 시민이라는 현인이 있읍니다...
게시물ID : sisa_7829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칠성파
추천 : 7
조회수 : 7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0 14: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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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특별대담으로 몸 푼 유시민, 오늘밤 ‘썰전’ 벼른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 2016. 11.10. 11: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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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특별대담 캡처
정말 핫한 인물이 됐다. 유시민의 이야기다. 지난 3일밤 최순실 게이트 특집편으로 방송된 JTBC 시사예능프로인 ‘썰전’에서 특유의 통찰력으로 사태를 분석해 호평을 얻었던 그다. 

그날 이후 그는 누리꾼들로부터 ‘총리’로 대접받으며 작금의 사태를 빨리 해결해줄 것을 권유받고 있는 상황이다. ‘썰전’의 시청률을 끌어올리며 JTBC의 위상을 높인데 큰 몫을 했다는 평가다. 

JTBC가 그런 그를 가만놔둘리는 없을터. 미국대선이 끝나자 9일 밤 긴급편성 된 '특별대담 2016 미국의 선택 그리고 우리는'에 유시민을 자리에 앉혔다.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룸’ 다음 시간에 배정됐다. 결과는 역시 화제가 됐다.

이날 유시민은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 오늘 일어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트럼프 당선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트럼프의 당선 요인과 관련해서는 "미국이 오랜 시간 지구촌의 방범대장 역할을 해왔는데, 이젠 미국인들이 집안의 일을 조금 더 신경을 쓰라는 의미로 선택한 것 같다. 이게 세계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사건"이라고 촌평했다. 더불어 "미국과 중국에 의지하지 말고 우리만의 큰 그림으로 자주적 국방 외교를 해야한다"고 했다. 

유시민이 나오는 특별대담에 시선을 고정한 시청자들이 적지 않았다. 무려 5% 가까운(닐슨코리아 집계-4.949%)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시민의 활약은 오늘밤(10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바로 ‘썰전’이 방송되기 때문. 이날 썰전은 최순실 게이트 2편을 다룬다.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검찰 진행 상황과 우병우 전 수석의 검찰 출석 태도 논란 등의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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