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아픈것 때문에 울어본게 담석증빼고 없는데... 허리 아프니 의지와 상관없이 눈물이 나네요.... 너무 아파서 새벽에도 진통제 먹으려고 강제로 눈이 떠져요.. 토요일에 대학원 입시 시험이 있어서 몇 달간 연습을 좀 빡씨게 했더니 그런가봐요... 누워있는게 제일 아프고....숨 크게 들이마시는것도 안되고.... 병원에서 다행히 디스크는 아닌것 같다고 하는데... 물리치료 받고 약 먹어도 달라지는게 없어서 걱정입니다. 이래서 시험이나 제대로 보려는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