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게시판에 눈팅도하고 답글도달고 하는유저입니다.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보다보다 짜증나서 글한번 써봅니다.
사람이 첫여행을가면 이거저거 불안하고 물어보고싶어하는기분은 저도 이해합니다.
저도 여행을 처음가봤을때가 있었고 그때 여행게시판 유저분들께 질문도했었습니다.
하지만 질문할때 제가 항공기표, 가격, 일정같은건 전부 제스스로 알아보고 나서
궁금한거, 예를들어 일본에가서 이여행지에 갈예정인데 다녀오신분들 어떤가요? 나
제가 처음여행을 가는데 이런이런 일정인데 일정과 경비는 이정도면 괜찮나요? 이런식으로 질문을 했었습니다.
여기서 제가말하고픈건 어느정도는 본.인.이 알아보고 조언을 구하는식으로 질문을 했었습니다.
근데 간혹가다 무슨 얘도아니고 하나부터 열가지 전부 알려달라는 식으로 질문하는사람들보면 좀짜증나네요.
방금전에도 항공기값같은건 항공사에가보면 3월것까지 전부나와있는데 본인이 조금이라도 알아보면 다나오는데
무슨 질문같지도 않은걸 질문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수가없네요 본삭금걸면 전부다라고 생각하는건지...
눈팅하다가 갑자기 짜증나서 쓴건데 문제시 자삭하겠습니다.
끝으로 이런 질문같지도 않은 글에는 이렇게 말해주고싶습니다."당신은 여행을가고픈 의지가 있긴한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