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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때는 뱃속에 있을때가 편하단 말이 싫었는데요
게시물ID : baby_170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도흐린날
추천 : 6
조회수 : 1413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6/11/09 15:52:10
낳은 지금도 싫네요
ㅋㅋㅋㅋㅋ


애는 둘이고 셋이고 키울수 있을거같은데
임신은 다시 못하겠어요...


지금은 애가 벽잡고 걸어다니고 소리지르고
이유식 입에 넣어주면 그걸 손으로 꺼내서 제 얼굴에 팩처럼 발라주고 하는데요
심지어 낮잠도 보통 한번, 많아야 두번밖에 안자게 됨.
1초를 가만히 안 있지만 그래도 신생아때 멘붕했을 시기보다는 훨씬 편하고
잠못자던 신생아때도 임신때랑은 비교도 안되게 편해요... 
임신때가 제일 힘들었음 

 
근데 남편은 까먹었나봐요
입원실에서 밤새 내 토 치워주고 씻겨주고 했던걸... 
슬슬 둘째이야기를 꺼내네요ㅠㅠ
욕심이 없는건 아니지만 자신이 없어요
인공자궁 개발 안되나요.....
키울자신은 있는데 품을자신이 없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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